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취업뉴스

뉴스

취준생이 꼽은 자존감도둑, 2위 ‘면접관’… 1위는?

2020-10-28 00:00 3,047 1

   

취준생이 꼽은 자존감도둑

2위 ‘면접관’… 1위는?

 

취준생 열에 아홉이 취준생활 중 자존감에 상처를 입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취준생들은 자존감에 상처를 입힌 ‘자존감도둑’으로 다름 아닌 나 자신을 1위에 꼽았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1,694명을 대상으로 ‘자존감도둑’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준생 약 95%가 취준생활 중 자존감에 상처를 받는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존감을 다친 경험의 빈도를 살펴 보면 36.0%가 ‘자주, 빈번히 자존감에 상처를 받는다’고 답했는가 하면 ‘어쩌다 한번씩, 이따금 상처 받는다’는 응답도 33.7%로 높았다. 특히 4명 중 1명 꼴로 ‘늘, 항상 자존감에 타격을 입어 위축된 상태(25.6%)’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늘 자존감에 타격을 입는다’는 응답은 ▲1년 이상 장기 취준생에게서 36.6%로 특히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취준기간이 ▲3개월 이내인 취준생 그룹의 17.3%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였다. 반면 ‘전혀 자존감에 상처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응답은 4.7%로 극소수에 불과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취준생에게 가장 많은 상처를 입히는 사람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점이었다. 설문조사에서 ‘자존감에 가장 많은 상처를 입힌 자존감도둑은 누구인지’를 물은 결과 ‘나 자신’을 꼽는 응답이 61.5%의 응답률을 기록,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기업 인사담당자, 면접관(38.5%)’을 23%포인트 이상 크게 앞선 수치였다. 이어 ‘동기, 친구(26.7%)’, ‘엄마(24.6%)’가 나란히 3, 4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빠(19.7%)’가 5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친척들(15.4%)’, ‘형제/자매(13.6%)’ 등이 주요 자존감도둑으로 꼽히며, 기업 인사담당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존감도둑이 취준생과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는 주변 지인들로 조사됐다.

 

취준생들은 또 가장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던 순간(*복수응답)들도 떠올렸다. 취준생들이 꼽은 자존감에 상처 입는 순간 1위는 ‘다른 사람과 나의 형편이 비교될 때(42.8%, 응답률)’가 차지했다. 2위는 ‘내 노력이나 시간을 함부로 평가할 때(35.3%)’가, 3위는 ‘부모님께 손 벌릴 때(26.7%)’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다른 사람의 취업소식을 들었을 때(26.1%)’와 ‘채용공고를 확인하면서 현타(현실자각 타임의 준 말)가 올 때(22.9%)’가 차례로 자존감에 상처 입는 순간 5위 안에 올랐다. 그밖에 ‘지원한 회사에 불합격했을 때(22.6%)’, ‘함부로 조언이나 참견할 때(21.4%)’, ‘나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할 때(15.4%)’, ‘안될 거라 지레 짐작하거나 비관적인 전망을 할 때(15.0%)’, ‘실패사실을 자꾸만 들추거나 확인할 때(13.7%)’도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다는 응답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실제로 취준생들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힌 말들은 무엇이 있을까? 잡코리아 조사 결과 취준생이 자존감에 상처 입은 말 1위는 “지금까지 뭐하셨어요?(34.9%, 응답률)”였다. 이어 “집에만 있지 말고 좀…(24.4%)”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러게 진작 공부 좀 하지”와 “대체 취업은 언제 할 거니?”가 각각 23.2%의 응답률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20.7%)”, “적당한 데 취직해(16.6%)”, “들었어? OO이 취업했대(15.9%)”, “너한테 기대가 컸는데(12.8%)”, “이번에는 어떻게 됐어?(12.3%)” 등도 취준생들이 듣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던 대표적인 말들이었다.

 

한편 대다수의 취준생들은 자존감에 상처를 받아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딱히 방법이 없다’는 응답이 34.6%로 가장 많았다. 여기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21.0%)’, ‘그 사람과의 만남을 줄이거나 피한다(12.6%)’, ‘나를 믿고 극복한다(9.7%)’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0 / 200
NV_26939*** 5일 전
부모님이 두번째로 큰 원인이라기엔 기자들도 미안했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 사이 좋으신 엄마아빠 왜 찢어놔ㅜㅜㅋㅋㅋㅋ
;

이벤트 & 설문

전체보기